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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동양풍 판타지의 이야기라 기존의 할리퀸 코믹스와 살짝 다른 맛이 있네요.기본적인 골격은 할리퀸이라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는 하지만 밋밋한이야기가 아니라서 좋네요. 현대 로맨스보다는 이런 사극풍의 이야기가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현대 로맨스보다는 이런 사극 쪽이 좀 더 현실적인 생각을 덜 떠오르게 해서인 것 같아요.
사마라가 6살 때, 그녀의 아버지가 통치하는 자하르와 이웃 나라 카드라 사이에 분쟁이 생겨 그녀의 아버지가 사망한다. 사마라와 그녀의 어머니는 가까스로 도망쳤으나 결국 어머니마저 돌아가시고 그녀는 천애 고아가 되고 만다.
22살이 된 사마라는 카드라 궁에 몰래 침입하여 국왕 페란에게 복수의 기회를 노리다 잡혀 버린다. 그리고 부모의 원수인 페란으로부터 의외의 말을 듣게 된다.
「네 이용방법을 찾았어. 다음 주 내 약혼자로서 전 세계에 소개할 거야.」


[고화질] [할리퀸] 오아시스의 마법 -뜨거운 복수- 01화
[고화질] [할리퀸] 오아시스의 마법 -뜨거운 복수- 02화
[고화질] [할리퀸] 오아시스의 마법 -뜨거운 복수- 03화 (완결)

 

유골의 도시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좋아하는 시리즈물인데용술술 읽히는 장점과 주인공의 반듯한 심성이 계속 책을 손에 들게 합니다.종이책 좋아하는데출퇴근길에 너무 무거워서 요번거는 이북으로다가 구매했구요적절한 소재와 간결한 문체 덕분에출퇴근 시간이 즐겁네용..앞으로 읽을 책이 많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ㅎㅎ최근 시리즈물을 먼저 읽어서시대물처럼 읽혀지기는 하지만..ㅋㅋ그래도 재미있어요..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가 창조한 이 시대 가장 걸출한 경찰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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