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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카노 일명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을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접하게 된 후에 라노벨 원작 도서를 처음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상당히 재미 있었고 흥미진진 했었습니다. 그리고 GS라는 외전 시리즈가 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구입했습니다. 아직 구매해놓고 읽지 않은 다른 시리즈물(소드 아트 온라인 라노벨)이 있기에 그 라노벨 시리즈물을 다 읽은 후에 재미있게 읽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애니를 보면 원작내용들 중 나름 생략한 부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서 모르는 이야기들을 더 알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기대됩니다!!
이것은 나, 아키 토모야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한 소녀를 히로인에 걸맞은 캐릭터로 프로듀스하면서, 그녀를 모델로 한 미소녀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
아앙? 할 줄 아는 건 하나도 없으면서 게임을 만들겠다고? 세상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 아냐? 나에게는 이 끓어오르는 정열이 있어! ……아, 구기지 마! 꼬박 하룻밤 걸려서 쓴 기획서란 말이다! 표지밖에 없는 기획서를 쓰는 데 왜 그렇게 시간이 걸린 거야? 열한 시간이나 잤더니 남는 시간이 얼마 안 되더라고. 태클 걸 데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걸어야 할지 모르겠잖아……. 에잇, 에잇!
……아무튼, 메인 히로인 육성 코미디, 시작하겠습니다!


프롤로그
제1장 플래그라는 건 말이야.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면 꺾여버려
제2장 수수함도 엄연한 개성이라고
제3장 하느님께서는 가장 먼저 템플릿을 창조하셨다 (전편)
제4장 하느님께서는 가장 먼저 템플릿을 창조하셨다 (후편)
제5장 나는 어차피 남자를 유혹하는 마성의 여자
제6장 8월 31일의 남자 #무슨_소리인지_아는_크리에이터는_RT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