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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vs. 엑스맨 리뷰제목과 표지에도 보이듯 어벤저스와 엑스맨 팀들간의 싸움이다 굉장히 기대한 그래픽 노블 중 한권이다. 왜냐하면 빌런들과 싸울뿐인 히어로들이 서로 싸운다는것이 흥미롭다. 싸움의 발단은 피닉스포스 엑스맨들은 뮤턴트들을 되돌리기 위해필요로 하고 어벤저스는 위험하니 원래대로 해야 된다고 한다 이러하여 공격 시작 매그니토가 핼리캐리어를 부수고 레드헐크와 매그니토가 처음으로 싸우게 된다 여기서 웃긴건 아이언맨괴 매그니토가 싸울때 퀵실버가 생중계로 구경하다가 매그니토를 한대 치고 돌아간다 스톰 VS 블랙팬서 부부싸움 그리고 워머신, 비전, 아이언맨, 토르등 어벤저스는 우주에서 피닉스와 마주보게 되고 여기서 어벤저스 vs. 엑스맨은 끝나게 된다. 어서 다음권이 기대된다
마블 유니버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두 히어로 집단, 어벤저스와 엑스맨이 격돌한다. 발단은 피닉스 포스다. 과거 엑스맨을 궤멸 직전까지 몰았던 피닉스 포스가 다시금 지구로 향하면서 엑스맨, 특히 리더인 사이클롭스는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그는 연인 진 그레이를 잃었던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피닉스 포스의 새로운 숙주로 확실시되는 호프 서머스를 보호하려 한다. 반면 어벤저스는 피닉스 포스의 접근을 지구 전체에 대한 큰 위기로 해석한다. 이들 역시 피닉스의 최종 목표가 호프라는 것을 알고, 그녀를 한 발 먼저 확보하기 위해 엑스맨의 근거지로 향한다. 캡틴 아메리카는 사이클롭스와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두 리더의 충돌은 순식간에 집단 간의 싸움으로 번진다. 그 와중에 피닉스 포스는 결국 지구에 당도하는데…. 어벤저스와 엑스맨, 그리고 지구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