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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무녀식캐릭터가등장했다매번새로운캐릭터를만드는작가가대단하게느껴졌다새로운캐릭터가많이등장하다보니너무캐릭터들이비중이작아지는거같아아쉬웠다 캐릭터가 많다 보니 책을 읽다가 페이지를 다시 앞으로 넘겨 캐릭터에 이름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아진거 같다.
절실하게 느낀다. 인생, 내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법이라고.
나, 아이카와 아유무는 좀비가 되었을 때부터 그런 건 다 알고 있었지만.
아, 이번에는 정말 놀랐어.
3세계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 세계의 대표인 흡혈닌자의 두령이 칼에 찔렸다.
게다가 범인은 내부에 있다고 하지. 뭐, 그래도 3세계 정상회담은 열린다고 하네.
청소다! 역사에 이름을 남길 정도의 대청소를 하는 거야!
하루나는 신이 났지만, 사라스를 비롯한 흡혈닌자들은 나에게 임무를 맡겼다.

이 세계의 대표를 대신 맡게 된 두령의 딸 아야카를 호위하는 것.
불길한 예감밖에 안 들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이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