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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상자 (레드)

jbvva 2024. 1. 12. 08:30


보물상잫ㅎㅎㅎㅎㅎㅎㅎ네이버에서 오상희 선생님 블로그를 보고 저거닷!!!! 싶어서 친구 선물로 사면서 내꺼까지 샀당ㅎㅎㅎㅎ일단 표지를 넘기면 이름을 적는 칸이 있는데 나는 그곳을 기획단 친구들과 우리 동기들 그리고 고등학교 때 친구들에게 부탁해서 채워보았닿ㅎㅎㅎㅎㅎ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대학 입학하고 책을 열심히 읽겠노라 다짐 했었는데 많이 읽지 못했는데, 이거 쓰고 나서부터는 쓰기 위해서라도 책을 꾸준히 읽는 편이다.요즘은 계절학기 들으러 가는 버스 안, 집에 돌아오는 버스 안 에서 주로 책을 읽고 저녁에 시간이 남으면 조금 더 읽는 편이다.책을 읽고 읽으며 인상깊었던 문장 들을 책에 옮겨 적으면 된다이 책은 처음으로 보물상자에 기록한 책!!!! 첫날을 기념하며 사진으로 남겨 보았다~!!보물상자 덕분에 중도에서 책도 빌려보고, 또 꾸준히 중도에 출석하고 있닿ㅎㅎㅎㅎ뿌듯뿌듯여러분 이 정도 했으면 사라 사!!!!!!!!!!!!!!!!!!!!!
한 권의 책을 읽고 난 뒤 밑줄 그어둔 부분을 옮겨 적는 일이 때론 책 읽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쓰다보면 책 한 권을 서너 번 읽는 것 같은 느낌, 맛난 음식을 아껴가며 꼭꼭 씹어 먹는 느낌이며, 이렇게 할 때, 오히려 더 많은 책을 읽게 되더라 고 기획자 여희숙은 말한다.

이 노트의 사용법은 이렇다. 우선 책을 읽으며 눈이 번쩍 뜨이고 가슴에 와 박히는 보석 같은 문장을 만나면 밑줄을 그어 둔 다음 책을 다 읽은 뒤 밑줄 그은 부분만을 다시 읽으며, 꼭 옮겨 적어 두고 싶은 구절들만 이곳에 옮겨 적으면 된다. 후에 옮겨 적은 부분만 읽어도 그때의 느낌이 충분히 되살아 날 것이다.

또한 이 노트는 1년치 독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공간 또한 마련되어 있어 바람직한 독서 습관을 잡는데에도 도움을 준다. 계획대로 실천한다면 일년에 총 100권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맨 뒤쪽에는 지인들의 추천이나 신문, 인터넷 등에서 접한 도서들 중 읽고 싶은 책을 잊지 않고 기록해 둘 수 있도록 ‘읽고 싶은 책 목록’ 칸을 만들어두어 기억할 수 있게 하였다.


내지 구성

1. 밑줄 독서노트 「보물상자」를 만들며
2. 책읽기를 어렵게 느끼는 분에게
3. 목표 세우기
4. 구체적인 독서 계획짜기
5. 밑줄 독서노트 사용 및 활용법
6. 나의 독서 계획
7. 내가 만드는 목차(총 100권 기록할 수 있는 란)
8. 나에게 책읽기란
- 도정일(경희대 명예교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대표)
- 정란희(동화작가)
- 김연수(소설가)
- 이용훈(도서관 문화비평가)
- 조유식(인터넷서점 알라딘 대표)
- 이권우(도서평론가)
- 최은숙(시인, 청양중 교사)
9. 밑줄 노트(1~200)
10. 읽고 싶은 책 목록